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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클래식

쿨라우 소나티네 Op.20 No.1

미니멜로디 2018.01.10 15:24

처음부터 누구나 아는 베토벤, 쇼팽, 모차르트 등의 곡들을 아름답게 연주하던가,
요즘 나또한 관심이 있는 피아노 커버 곡을 멋있게 연주하고픈 욕심은 나또한 있다.


그러나..


너무도 오랫동안 피아노를 놓아 버렸던지라 악보도 안 읽혀지고 손은 더더욱 안 움직여진다.
자꾸만 미련이 남아서 피아노를 사놓고도 연주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충동적으로 샀던 피아노가 아깝기에 연습해야할 이유를 만들고자 건반을 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악보는 안 읽혀지고 손은 안 움직인다. 그치만 해야하는 이유가 있기에 연습은 시작해야 했고..


내가 선택한 건 'da capo'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바이엘부터 시작했다.
바이엘이 끝나고 하농, 체르니, 소나티네..


소나티네..
작은 소나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그저 빠르게 끝내고 제대로 된 곡들을 연습해야지 싶었는데..
이 곡들마저 완성된 곡들이라는 것을 요즘 연습하면서 깨닫고 있다.



소나티네 첫 곡인 쿨라우 소나티네 Op.20 No.1고전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한 소나티네다.


전체적으로 안정감있는 느낌을 주는 곡으로 2악장은 우아한 느낌,
마지막 3악장은 내가 좋아하는 느낌인 밝고 경쾌한 론도로 구성되어 있다.


C Major라 어렵지 않게 연주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손이 빨라지는 단점이 있다;;;
마지막에는 내 손을 따라가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러 결국 이 곡의 연습을 끝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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