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막 없는 영어강의라 포기하려고 했지만 다른 강의나 책은 더 어려워서 결국 제 컴퓨터 공부의 시작은 Introduction to Computer Science가 되었는데요. 번역하면서 듣다보니 느낀 건 CS를 공부하고 싶다면 이 강의를 처음으로 들으면 좋다는 것! 다른 어떤 강의나 책보다 쉽게 설명해줍니다.


총 11주 강의로 하루 1~2시간 정도로 꾸준히 공부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들으면서 까먹으면 안되는 개념 부분만 발췌해서 매일 업데이트할 예정인데요. 강의 듣는데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해석이 틀릴 수도 있다보니 영어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problem solving : inputs → □ → outputs

There's input so whatever it is that you're trying to solve. There's output, which is hopefully the solution to that problem. And then, as we would say in computer science, there's this black box in the middle that you don't necessarily have to care about how it works. You yourself eventually might implement what's inside that box. But for today's purposes and more generally in life, all you care about is that these problems get solved. 


decimal → binary : 7 → 111

You have a one in the four, a one in the two, a one in the one. So that's 4 plus 2 plus 1. So that gives you seven.


ASCII : A - 65, B - 66, C - 67, D - 68, E - 69, F - 70, G - 71, H - 72, I - 73 ...

It would be nice if computers were not just calculators for arithmetic operations, but actually could do things like word processing, or email, or more modern incarnations of these kinds of technologies. And so the world decided arbitrarily, but universally, that if you want to store the capital letter A in a computer, you know what? Let's just all agree to store some pattern of zeros and ones bits that ultimately represents the decimal number 65. 66 would represent B, 67 would represent C, and there's bunches of other patterns of zeros and ones, or underlying numbers, that would represent other letters still. So if you kind of mentally absorb this for a moment, I deliberately put up A through I, where H a 72 and I is 73


Red + Green + Blue → Yellow or Brown

If you've ever heard the acronym RGB, red, green, blue, that just means that a computer typically uses three sets of bits some number of bits that represent a number for how much red you want, another set of bits for how much green you want, and another set number for how much blue so want. So a big number means lots of red, small number means no red. And so these are kind of middle values here. So give me some red, give me some green, and give me a little bit of blue. And if you mix those three shades of color together, in this case, you get this murky shade of yellow or brown.


inputs → [ algorithms : Finding Mike Smith ] → outputs  action  condition  boolean expression  loop cycle

0  pick up phone book

1  open to middle of phone book

2  look at names

3  if Smith is among names

4      call Mike

5  else if Smith is earlier in book

6      open to middle of left half of book

7      go back to step 2

8  else if Smith is later in book

9      open to middle of right half of book

10     go back to step 2

11 else

12     quit

관련글 : 네이버 부스트캠프 2기 설명회


드디어 오늘! 고민 끝에 부스트캠프를 지원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일단 도전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확정이 아닌 시험을 봐야 합격할 수 있는 것이라 이 결정으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것과 많이 망설였지만 떨어져도 배울 게 많을 거라는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막상 떨어지고 후회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고 시험을 보기 전 꼭 들어야 하는 사전 강의가 있어서 이를 알아보다가 MOOC 무크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좀더 자세히 알아보니 다양한 사이트가 있어서 추천해봅니다.


유다시티


udacity.com

SEF 1교시 강의 중 하나였던 최다운 개발자님이 추천해준 'Intro to Computer Science' 강의를 듣고 있는데요. CS101로 보편적인 CS 기초 수업으로 현재까지 강의를 들은 곳까지로 이 강의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검색엔진 사이트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Computer Science를 공부하고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알게 됩니다. 처음에는 한글 자막이 있어서 쉽게 공부했지만 뒤로 갈수록 한글 자막이 없어서 번역 과정을 거치다 보니 생각보다 더 오래 걸리고 있는데요. 유다시티 강좌 구조가 개념 설명하고 퀴즈를 푸는 방식이라 잘못된 개념으로 이해하더라도 퀴즈를 통해 바로잡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코세라


coursera.org

유다시티, edX 만으로도 벅차서 아직 코세라에서 들어본 강의는 없는데요. 다른 MOOC(무크) 강의 사이트들과 함께 유명한 곳입니다. 홈페이지에서 보이듯이 세계 유명 대학교 강좌를 들을 수 있는 곳이라 나중에라도 영어 공부가 제대로 되어 있을 때 꼭 도전해보고 싶은 사이트입니다.


edx


edx.org

이번 부스트 캠프 Q&A에서 추천하신 CS50 하버드 강의를 듣고 있는 곳인데요. 정확한 강의 명칭은 'Introduction to Computer Science'.. 유다시티와 달리 Only 영어로 강의와 자막 텍스트를 번역하여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라는 이유만으로 겁먹었던 것과 달리 지금은 그러려니 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듣다 보면 생각보다 쉬운 개념 설명으로 개발 공부 초보자가 듣기에도 무리되지 않는 강의입니다.


kocw


kocw.net

현재 보고 있는 책의 강의를 우연히 찾게 되면서 알게 된 이 사이트. 이번에 소개하는 사이트 중 유일하게 한국어로 되어 있는 무크 강의 사이트입니다. 한국에 있는 대학교 강의들을 이곳에서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어서 요즘 가장 사랑하는 곳입니다.


부스트캠프를 준비하면서 가장 첫 궁금증이 CS가 뭐지? 일정도로 CS가 뭔지도 모르는 비전공자입니다. 지금이야 계속 언급돼서 CS가 Computer Science를 뜻한다는 걸 알게 되었지만요. 컴퓨터 공학과를 전공하거나 복수전공 또는 부전공 하지 않는 이상 학원 강의조차 찾기 힘든 CS 공부! 무크 강의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공부할 수 있어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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