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귀게 된 날은

2018년 5월 7일


남산도서관을 같이 왔던 그날


이왕 올라온 거

남산까지! 하면서 올라왔었다.


남산에서 내려가고 사귀었던 거라;;

그저 어색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어색이 뭐였는지

그래도 여전히 두근두근하다~




145일째


무언가 특별하지 않은 거 같지만

신기하게도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는 날


첫 사귀기 시작한 날처럼

이날또한 남산에 가게 된 계기가


같았으니;;;


이번엔 이왕온거!

자물쇠 걸고 가기!!



연애 초기부터 꼭 가자~~

했던 곳부터 적기 시작했다


계속 적다보니

도저히 다 쓸 수 없다 판단;;


그래서 8번째! 어디든~~~~


다음에 오면 몇개가 이루어져있을지 

확인하러 오기로 했다



내 볼 가지고 놀 때가 

가장 해맑은 내 남친 ㅡㅡ


몰랏! 초상권 없음 ㅇㅅㅇ! 헤헷~


145일..

짧다면 짧은 기간

길다면 긴 기간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진짜 ... 너무 많음;;;)

그러면서 정말 여러가지 못난 모습도 많이 보여줬는데..


때로는 나 자신이 싫을 때도 있는데

그런 내 모습마저 좋아해주는 남자친구를 보면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서로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고 했다


언제나 사랑해주는 남자친구

나도 남자친구가 좋다~


항상 고맙고 사랑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