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어제 주신 과제를 끝낼 수 없을거라 판단했지만..

어떻게든 끝났다.. 정말 어떻게든..


부장님과 동기의 도움을 받아 끝낸 이번 과제..

이번 과제를 통해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 지 알아서 좋았다.


이제 다음달이면 프로젝트 투입이라는데..


걱정이 앞서지만 최대한 야근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금 준비할 수 있을 때 준비할 거를 다 준비해야겠다.


동기와 달리 짧은 기간 안에 숙지해야 되는 지라 부담도 되지만

그만큼 도와주시기에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것 같다.


그래도 최대한 민폐끼치지 않기 위해 혼자 스스로 해결할 수 있으려고 노력 중!

부장님이 대부분 탈락시키고 나와 동기를 처음으로 뽑았다고 해서

정말 잘해야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그치만 너무 급하지 않게!


제 시간 안에만 하면 된다

숙지하는 건 천천히!



..


퇴근 후 오랜만에 만난 학원 친구들!

왠지 학원 끝나고 모인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계속 오래갔으면 하는 사람들이다.


이 친구들 이전에 만났던 사람들은

대부분이.. 아니지 중학교 때 친구들을 제외하고는

연락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언제나 무엇을 위해 만났던 

한 자리에 모여서 만났던 사람들치고

끝까지 오래간 사람들이 없었다. 


그 기간동안 친해지려고 노력한 적도 없고

그것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르다.


그냥 계속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같은 길을 가는 사람으로써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친해질 수 있는 사람들을

또 만나는 기회는 흔치 않을 테니까


사람은 혼자 살다 혼자 죽는다고 하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삭막하기에 인간관계가 필요한 것 같다.


언제나 혼자있던 내게 다가온 사람들이기에

모두 원하는 대로 목표 이루면서 잘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만나도 서로가 즐겁기에~~~

  1. 2018.10.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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